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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4

4.19 맛집, 소나무집 곰탕 곰탕은 가끔 먹고 싶은 음식중 하나다. 나주곰탕이 유명한 북창동도 있지만 그기까지 가기엔 좀 멀고 집 근처 4.19국립묘지 인근에 소나무집이라는 곰탕집이 있다. 평양냉면과 왕만두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인데 가끔 가는 단골 식당이다. 이사를 하고 주말마다 집 정리를 하느라 나들이 계획을 못세우고 집에서만 보내던 중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아침,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다녀왔던 소나무집.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집에만 있기 답답해 북한산 둘레길 걸어 4.19국립묘지까지 가서 되돌아오는 코스를 걸었는데 7km 좀더 걷고 온것같다. 만두 한 접시와 함께 곰탕을 주문했다. 양념장과 오징어젓갈이 나왔는데 오징어 젓갈은 맛있다. 곰탕 한그릇 뚝딱하고 왕만두 하나가 한입에 다 들어간다. 먹성하나는 끝내준다. 요.. 2020. 6. 14.
4.19국립묘지 소나무집, 곰탕, 평양냉면 맛집 4.19국립묘지 소나무집, 곰탕, 평양냉면 맛집 아직 평양냉면의 맛을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주변 냉면집중에 평양냉면을 하는 집이 많지는 않다. 그리고 가끔 집 근처 4.19국립묘지 주변에서 주말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우리에게는 찾아가게 되는 단골집 중 한 곳이 4.19국립묘지 앞 맞은편 식당인 '소나무집' 이다. 이곳은 곰탕을 기본으로 만두와 냉면을 파는 곳인데 최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곳이라 다소 실망스럽다. 굳이 이곳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주말 손님들 대부분이 주변 교회와 연결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다. 순전히 난 내 편의에 의해서 식사만 하고 오는 곳이라 포스팅을 하는데 맛과 가격등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가격이 너무 비싸 가성비, 서비스 모두 평점이 낮아지고 있는데 사장님.. 2019. 4. 21.
나주곰탕.왕만두, 4.19 소나무집 나주곰탕.왕만두, 4.19 소나무집 요즘은 바빠서 그런지 블로그에 신경을 통 쓰지 못하고 있다. 종일 코딩을 하다 보니 어깨가 뭉쳐 저녁이 되면 아플정도다. 왜 이러고 사는거지? 전에 없던 열정이 생긴건가? ㅎㅎ 지난 주말 아침에 온 가족이 아침 먹고 온 '소나무집', 오랫만에 갔더니 성원이도 오랫만이라고 이야기 한다. 한동안 안가긴 했지만 오유월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는 마눌님을 위해 고깃국물 먹으로 다녀왔다. 이른 시간이 그런지 아직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전날 마신 술로 아직 귀가를 하지 못한 손님도 있었다. 곰탕과 만두를 주문하고 잠시 창 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주차장측에서 보면 노오란 간판이 눈에 잘 띈다. 식당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 입구, 그리고 맞은편은 4... 2018. 5. 31.
4.19국립묘지 앞 나주곰탕이 맛있는 '소나무집' 좀 특이한데 우리집 아이들은 고깃 국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순대국, 설렁탕, 곰탕 같은 종류의 음식으로 외식을 할때면 그진 100%다. 종일 밥을 먹지 않고 군것질만 하던 녀석들이 배불리 먹는 모습을 보면 안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여행을 다녀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아내의 허리에 병이 왔다. 앉고 서고 하는게 힘들어 집에서 밥을 먹기가 어렵게 되어 외식을 하기로 하고 집 가까운 곳 4.19국립묘지 근처에 '소나무집' 으로 갔다. 나즈막한 건물 1,2층으로 큰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집은 나주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등 몸 보신을 위한 음식과 평양식 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끔 가족 외식도 하러 가고 지난번에는 장모님도 모시고 갔다 왔다. 대체로 음식가격은 주변.. 201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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