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구비어1 수유 맥주집, 봉구비어 분위기 있게 한 잔! 수유 맥주집, 봉구비어 분위기 있게 한 잔! 때는 2017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후씨네는 봉구비어를 찾았다. 우리 부부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봉구비어. 그 이유가 뭘까? 수유리 봉구비어 앞에는 놀이터가 있다. 춥지 않을 때는 아이들은 술안주 뺏어 먹고 놀이터에서 놀면 되고 우리는 분위기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곳이다. 한동안 발길이 없다가 연말, 마지막날 다 함께 찾아 맛있는 크림맥주를 마시고 왔다. 가게 인테리어는 좀 바뀐듯했다. 예전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입구 우측 창가에 쪼로록 넷이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쏙 들어가 앉고 감자튀김과 수제 치즈 스틱을 주문했다. 맥주 두 잔! 생맥주 마실 땐 안주를 잘 안먹는 편인데 아이들이 다 집어 먹는 바람에 게 눈 감추듯 사라졌.. 2018.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