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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3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수유점에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수유점에서 수유역 근처에 베트남 쌀국수집이 여러 있는 편이다. 자주 가던 곳은 없어지고 옷가게가 들어왔고 수유3동 주민센터 근처 쌀국수집은 내 스타일이 아니고... 호치민쌀국수는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 못가고 마땅히 밖에서 사 먹을만한 쌀국수집이 없는데 이번에는 다들 미스사이공에 가자고 의견이 나와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베트남 음식 메뉴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왔다. 셀프 서비스와 무인 주문기(발권기)를 이용해 인건비를 아껴 상대적으로 음식 메뉴의 가격을 낮추고 질을 높였다고 하는데, 베트남 현지에서 먹었던 맛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워낙 베트남 음식이 보편화가 많이 된 상태라 분간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낭에서 먹었던 부드럽고 진한 쌀국수의 맛을 재현하는 곳은 아직 못 .. 2019. 4. 6.
삼천포 돌구이전문점 대패삼겹살 삼천포 돌구이전문점 대패삼겹살 이 삼천포 포스팅을 언젠가 했던 기억을 가지고 티스토리를 뒤져보니 없다.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데 벌써 3년전에 쓴 포스팅이 되었다. 시간 참 빠르다 ㅠ.ㅠ 자주 가지는 않지만 사람이 많은 삼겹살집이 삼천포 돌구이전문점이다. 우리 가족은 이상하게 삼겹살은 대부분 집에서 먹는다. 기름이 튀어 온통 청소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먹는게 제일 속 편하다.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8월 어느날 도저히 집에서는 먹을 엄두가 안나는데 에서 옥상 삼겹살 장면을 보고 너무 먹고 싶었던 대패삼겹살. 아주 오랫만에 삼천포를 찾았다. 몇 년전과 다름 없지만 아이들은 많이 컸다.(네이버 블로그를 보니 ㅎㅎ) 포스팅의 대표 이미지로 사용해야 해서 지글지글한 사진을 가장 앞에 올리고 .. 2018. 9. 24.
수유리 양꼬치, 연화양꼬치 맛집 수유리 강북종합시장 근처에 보면 의외로 양꼬치집이 많이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예전에는 잘 먹지 않는 음식 중에 하나였는데 직장생활하면서 회사 사람들과 한 두번 먹어 보니 맛이 있어 최근에는 자주 가게 되는 양꼬치집. 수유리 양꼬치 집 중에서는 연화양꼬치집이 가장 괜찮은 듯 하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우리는 아무 양념이 없는 누드 양꼬치를 좋아한다. 고기가 익으면서 양념이 타면 입에 맞지 않아서 더욱 더 그런 듯 하다.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땐 누드 양꼬치가 적당하다. 가격은 예전에 비해 조금씩 올랐다. 연화양꼬치는 대로변에 본점이 있고 옆 건물 2층에 따로 별관이 있다. 본점은 테이블과 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별관 2층은 테이블로만 구성되어 있다. 주 메인 요리는 별관 주방에서..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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