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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3

홍콩반점0410 고추짬뽕과 찹쌀탕수육 홍콩반점0410 고추짬뽕과 찹쌀탕수육 지난 지방선거날, 선거를 마치고 영업시간을 기다려 백종원 아저씨의 홍콩반점0410 수유점을 찾아 갔다. 이곳은 수유 대한병원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새권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 손님이 없을 것 같지만 식사 내 지켜보니 꾸준히 오고가는 손님들이 있다. 예전 강남쪽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 동료들과 줄을 서서 먹으로 갔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다. 이날 이곳을 가게 된 이유는 아침에 눈을 뜬 큰아들이 찹쌀탕수육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배고픔도 참고 영업시간까지 기다려 선거를 마치고 걸어서 다녀왔다. 주문과 동시에 계산이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식사는 빠른 시간안에 준비되어 나왔고 음식 맛도 대체로 좋았다. 찹쌀탕수육 노래를 부르던 큰아들을 위해 탕수육과 매운것 못 먹는.. 2018. 6. 27.
백종원 새마을식당 수유점에서 백종원 새마을식당 수유점에서 비가 추척추적 내리던 지난주, 저녁먹으로? 갔던 황제숯불꼼장어집은 만석이라 기다리기도 싫어 먹자골목 중간쯤 있는 백종원 새마을식당에서 고기를 먹기로 했다. 성원이가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 처음 생겼을 때가 벌써 10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많이 변한듯했다. 그리고 잘 가지 않는 곳이라 낯선 느낌마저 들었다. 셋트메뉴와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짜글이 같은 7분 김치찌개와 김가루가 신의 한 수였다. 우리가 주문한 알찬 세트 메뉴 (세트 2) 소금구이2 + 껌데기 1 + 7분돼지김치 1 두 사람이 먹기 나쁘지 않은 양이고 맛도 나쁘지 않다. 껍데기는 너무 단 것이 좀 단점! 고기는 대부분 집에서 먹는 스타일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잘 먹는 아이들이라 새마을불고기.. 2018. 5. 20.
안동찜닭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안동찜닭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요리를 제가 직접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최근 몇 년들어 왠만한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그 편이 돈도 적게 들고 아이들과 함께 맘껏, 양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선호하고 있고 아내 역시 보람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재는 '안동찜닭'. 예전 봉추찜닭이 한참 유행할 때, 데이트 하는 날 가끔 먹고 했던 음식, 이후 안동찜닭이라는 이름으로 배달 업체 1순위의 메뉴가 되기도 했었던 그런 음식인데 조리 과정에서 다양하게 맛을 낼 수 있어 어른, 아이들 모두의 입맛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안동찜닭은 안동의 구시장 닭 골목 상인들이 후라이드, 양념치킨점의 확장으로 위기를 느껴 다양한 재료와 새로운 맛을 찾아 개발된 메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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