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백암순대3

백암순대 용인 백암면 제일식당 순대국 맛집 백암순대 용인 백암면 제일식당 순대국 맛집 어린이날 용인 민속촌에 가기로 한 날, 아침 일찍 서둘렀더니 다행스럽게도 차가 막히지는 않았다. 용인에 다달았을 때 배가 고프다는 민원이 들어와 갑자기 생각난 메뉴가 백암순대, 명절날 시골갈때 차가 많이 막혀 용인 백암면 순대국을 먹으로 가려다 포기하고 사부자 설랑탕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2018/04/23 - [맛있는 이야기] - 용인 백암, 사부자설렁탕 ~ 이번에는 여기까지(용인) 내려왔고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차를 갓길에 잠시 세우고 백암순대로 검색을 하니 첫번째 나오는 집이 '제일식당' 이라는 곳이다. 티맵으로 위치를 잡고 용인에서 20분 더 내려가니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곳의 시장터 옆에 조용하게 자리 잡은 제일식당이 있다. 옆에는 노점에서 모.. 2019. 5. 18.
용인 백암, 사부자설렁탕 ~ 용인 백암, 사부자설렁탕 ~ 지난 주말, 토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일어나 옥상 텃밭에 물을 주고 씻고 아이들을 깨우고 짐을 정리해서 차를 타고 산청으로 향했다. 출발 시간은 9시. 도착은 오후 2시쯤 @@ 올 설날때도 그랬지만 경기도 이천까지도 못 내려가고 차가 막힌다. 미세먼지때문에 창밖도 깝깝한데 고속도로도 마찬가지. 국도로 나가라는 Tmap의 안내에 따라 국도로 내려오니 아침도 못먹은 마눌님과 아들이 배가 고프다고 성화다. 갈 길 먼 아빠도 배가 고프다. 전날, 밥은 안먹고 술만 많이 마셔서 그런지 속이 울렁거린다. 설날 산청에 갈때와 똑같은 코스로 국도 17번을 타고 내려가다 보니 용인시 백암면 국도변 길가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영업중인 '사부자 설렁탕' 집이 보여 바로 들어갔다. 설렁탕 두 그릇과 .. 2018. 4. 23.
백암순대 순대국, 강북구청앞 수유점 아마도 오늘쯤이면 베를린에서 체코 프라하로 넘어갔을 것 같고 어쩜 니글니글한 속을 달래기 위해 순대국과 막걸리 생각이 간절 해져 있을 것 같다. 얼마전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백암순대, 용인까지 먹으로 갈수는 없고 집 근처 강북구청 앞 샛골목에 자리잡은 백암순대 수유점.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 내외가 운영하는 곳이다. 순대국 말고도 볶음 요리도 있어 술안주로도 괜찮은 곳인데 신의주 찹쌀 순대국과 번갈아 가면서 가끔 먹는 곳이다. 백암토종순대는 음식백과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조선시대 이래 죽성(현재의 안성군 죽산면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만들어 먹던 전통음식으로 죽성이 퇴조하면서 인근 고을인 백암면 백암 5일장을 통해 그 전통을 유지.보존해 왔다. 순대는 예로부터 어느 지방에서나 해먹었던 것이지만.. 2017. 6.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