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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지리약수매운탕2

두지리약수매운탕, 정말 맛있는 집 이제는 정말 자주? 가는 단골집이 된 두지리약수매운탕. 그 일대가 매운탕집들로 유명한 곳이지만, 우리가 가는 곳은 딱 한 곳, 두지리약수매운탕집이다. 파주 적성면 전통시장을 지나 둑방을 따라 가다 보면 왼쪽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매운탕집,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몰려 드는 곳이다. 최근에는 주일에는 쉰다고 하니 참고. 우리는 6월 1일 지방선거가 있는 날, 늦은 점심을 먹으로 다녀왔다. 변함없이 먹을 때마다 만족스럽고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나오는 집이다. 특히 아이들도 좋아해서 그나마 참 다행스럽다. 민물매운탕은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음식 메뉴다. 거의 몸 보신 수준이긴 한데, 대체로 어르신들이 많이 오는 매운탕집이다. 연천 호로고로 가는 길에 보면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파는 곳들.. 2022. 6. 19.
연천,파주 민물매운탕집 <두지리약수매운탕> 맛난다. 연천을 갔지만 파주라고 하고 파주에 갔지만 연천이라고 하고... 연천 호로고루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두지리약수매운탕집. 이곳은 임진강을 건너와 산 아래 자리 잡은 민물매운탕집인데 인기가 많은 집이다. 일전에 처음 연천 호로고루를 다녀오는 길에 많은 차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여기 사람들은 다 저 집에서 밥먹나보다..라고 했고 얼마전에 우리도 한번 가보자고 해서 찾아갔던 두지리약수매운탕. 겁나 잘 먹고 나온 집이다. 두지리매운탕, 두지리원조매운탕, 두지리약수매운탕 등, 파주 적성면의 두지리 일대에 있는 민물매운탕집들의 이름이다. 서로 원조라 간판을 내걸고 맛을 자랑하는 듯 한데 우리는 두지리약수매운탕집에서 뜻하지 않게 맛있는 민물매운탕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나왔다는..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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