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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2

동해시 천곡황금박쥐동굴, 시원한 동굴탐험 아마 내 기억에 동해 1박2일의 마지막 코스는 천곡황금박쥐동굴이다. 한창 더울 때 시원한 동굴 탐험을 마지막으로 관람 후 서울로 향했다. 나의 예전 기억에 의하면 아주 젊었을 때 한번 왔던 곳이다. 그 때가 우리 부부가 연애를 할 때 마티즈를 타고 동해 일주를 할 때쯤이니 대략 20년은 넘었을 것이다. 이 동굴은 길이가 대략 1400m, 1.4km정도로 4~5억년 전에 생성된 동굴이라고 하니 대단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동굴이 좁고 험하기도 하지만 그나마 잘 정돈된 느낌이고 관람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 동해, 삼척은 동굴들이 많아서 관람할 만한 곳이 많다. 황금박쥐가 사는 동굴, 매력적이다. 동굴입구에는 안전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한다. 코로나19가 한창이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어.. 2022. 5. 29.
동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둘러보기 21/7/17 동해까지 한번 가기가 쉬운 걸음은 아니다. 갔으니 뽕 뽑자면서 둘러보러 간 곳은 추암 촛대바위 애국가 나올 때 나오던 그 바위. 나름 유명한 그 촛대바위를 보기 위해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날, 동해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날이 너무 뜨거워 차 밖으로 나오는 것은 거의 살인행위와 비슷하다할지 모르나 해수욕장에는 신나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보고가자며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을 꼬셨다.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나도 처음 와 본 곳이라 촛대바위가 궁금했는데 과연 절경이라 할 수 있겠더라는... 다들 촛대바위 앞에서 인증샷을 찍느라 제대로 된 인증샷을 건지기 어려워 찍고 나서 잘라서 제법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v 능파대(Neungpadae)는 인근 하천과 파랑에..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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