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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3

귀농인 지역 선택 기준? 귀농인 지역 선택 기준? 오랫만에 귀농 관련 기사를 옮겨 본다. 그런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정말 귀농할 수 있을까?" 답답하기만 하다. 귀농인이 선호하는 지역들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도시지역과의 접근성을 중시하는 귀촌인과 달리 귀농인은 소득과 관련한 농업환경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기준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지역은 경북(2338명, 18.3%)이었다. 시.군별로는 제주 제주시(190명). 서귀포시(179명), 경북 의성군(177명). 상주시(175명)순이었다. 경북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비교적 소득이 높은 밭농업.축산업 같은 농업활동이 활성.. 2018. 7. 24.
귀농지 선택의 또 한 기준 '자녀교육' 귀농이나 귀촌을 하는 사람들중 자녀가 없는 사람들을 볼 때면 가끔 부러울 때가 있다. 부부만 움직인다면 그만큼 부담이 적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결정이나 행동 반경이 넓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자녀가 있다면 특히 어린 자녀가 있다면 다방면에서 고민을 하고 검토를 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 농민신문에 연재되는 칼럼으로 올라온 귀농지 선택에 필요한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옮겨 본다. 2015년 귀농.귀촌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30~40대 귀농지는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제는 제법 젊은층에서도 귀농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세밀히 살펴바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귀농 가구원 수별 현황이다. 전체 연령대에서 2인 이하 귀농가구가 전체의 83%라는 통계다. .. 2017. 7. 2.
귀농 전 도시농부 경험 필요. 막연하게 귀농을 해서 살면 어떨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주말농장을 일년이라도 운영을 해보고 결정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나의 경우는 매일 귀농.귀촌 노래를 부르면서 살다가 작년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기초 교육을 받고 주말농장 텃밭을 분양 받아 채소와 고추, 무우, 배추를 기르면서 사실 생각이 좀 많이 바뀐 경우이다. 농민신문 칼럼으로 올라오는 귀농.귀촌 아는게 약. 귀농전 '도시농부'로 농사지어 보자 의 내용을 옮겨 본다. 이번에는 귀농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시농업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필자가 아는 선배 중에 서울과 경기도 근교에서 논과 밭을 합해 2.6ha(7,800평)를 임차해 농사를 짓는 도시농부가 있다. 농지 규모가 크다보니 다른 일과 농사를 병행하다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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