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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11

2017년 귀농.귀촌 현황 2017년 귀농.귀촌 현황 이전 포스팅에 이어 2017년 귀농.귀촌 현황에 대해 옮겨본다. 귀농.귀촌 지역과 관련 자료를 찾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18/07/24 - [귀농.귀촌 정보] - 귀농인 지역 선택 기준? 귀농.귀촌이 화두다. 도시 일자리 부족과 전원생활의 매력 등으로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과 떨어져 귀농에 나서는 '나 홀로 귀농'이 늘어나는 등 개선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기준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통해 지난해 귀농 실패를 분석해본다. ❖ 1인 귀농가구 증가 = 최근 귀농 통계가 보여주는 추세 중 하나는 나홀로 농촌행을 선택한 1인 귀농가구의 증가다. 교육.의료 같은 기반시설과 소득원 부족으로 .. 2018. 7. 24.
귀농.귀촌 분양사기 주의 귀농.귀촌 분양사기 주의 오늘 저녁은 다음달 고향 친구들 모임이 있어 숙박을 예약하기 위해 12시까지는 자지 못하는 팔자다. 그래서 내일 포스팅을 미리 작성하느라 글을 쓰는데 새로운 글은 아니고 농민신문 2018.5.9일자, 귀농귀촌 지상 상담실 코너에 게재된 내용인데 귀농 열풍 편승해 '부냥 사기'가 기승하고 소득보장.자금지원등 허위 광고를 주의해야한다는 글을 옮겨 본다. 귀농귀촌은 쉬운일이 아니다.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하나 하나 확인하고 체크해서 계획대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섣불리 남의 말에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내가 해 본건 아니지만....) Q: 3년전 귀농교육을 받던 중 교육생 가운데 한사람으로부터 평소 눈여겨보던 지역에 귀농 공동주택지와 농지 분양이 있다는 .. 2018. 5. 17.
귀농, 먹거리 자급농사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귀농, 먹거리 자급농사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오랫만에 귀농귀촌 아는게 약 시리즈를 옮겨 보고자 합니다. 시골에서 살려면 기본적인 찬거리는 직접 키워 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도시에 살면서 한두번쯤은 주말농장이라도 운영을 해 보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사사롭게 생각했던 채소 키우는 것 조차도 버거울정도로 아주 많은 신경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에 살때 보면 마트에서 장을 바 먹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이나 친지들, 이웃들의 텃밭에서 생산된 채소며 야채를 서로 나눠 먹으면서 마트에 의존해야만 하는 도시생활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리 저리 지출되는 돈의 양을 줄여 주기 때문에 생활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언제 귀농을 실천에 옮길지는 .. 2018. 1. 9.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나의 고향은 지리산 자락 밑에 작은 시골 마을이다. 정확히 지리산 자락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경상남도의 작은 산골자기에 있는 마을이다. 예전부터 물이 맑고 많아 사람 살기가 좋아 꽤 큰 마을을 형성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대부분 연로한 어르신들 위주로 마을이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귀농 인구 보다는 마을 윗쪽 옛 마을터(6.25전) 쪽에 땅을 사 별장 형태와 펜션 형태로 속속 몇 가구가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아래 마을보다 윗쪽에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히 마을 사람들과의 소통이 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어떻다 말을 하기 어렵다. 나도 역시 최종 버킷리스트는 '귀농.귀촌' 이라고 할 수 있고 좀더 편안한 삶을 위해 열심히 블로그에 포스팅을.. 2017. 11. 26.
농사,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농사,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꼭 귀농을 하던 귀촌을 하던 할 것인데 그 시기는 아직 짐작할 수 없다. 제일 좋은 건 이 서울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생계가 유지되는 자금 줄을 만드는 것인데 다각도로 고민중이다. 뭐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을 듯 ^^ 오늘도 역시 농민신문의 컬럼을 옮겨 볼까한다. 주제는 제목에서 말한 대로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과하게 실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습을 통해 차근차근 하나씩 제대로 배워 농사를 지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사람들도 그렇고 육지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도 그렇다.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바다가 내어주는 것, 땅이 내어 주는 것만큼 취하면 된다고 본다. 본 글은 농민신문 박호진님의 글.. 2017. 11. 20.
귀농.귀촌 적응을 위한 인사법(고개 숙일수록 관계 부드러워진다) 귀농.귀촌 적응을 위한 인사법(고개 숙일수록 관계 부드러워진다) 40대 가정이 귀농을 할 때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의외로 또 아이들 덕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이가 있는 집은 어르신들의 눈에 금방 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싹싹하고 씩씩한 아이들이라면 마을에서 사랑을 온몸으로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제주에 갔을 때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아들 정원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엄마들끼리 쉽게 어울릴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어른들 끼리만 살았다면 좋은 이웃들을 만난다는건 엄두도 못낸다.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면서 인사만 잘해도 얻을 수 있는게 많다는 것, 그리고 내 집 문앞을 개방 해두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 201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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