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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2

(영업안함) 수유 오징어선수촌, 회가 달다. 수유 오징어선수촌, 회가 달다. 이제 금요일 저녁은 토요일 저녁보다 더 부담없는 저녁이 되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음 편히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저녁을 먹는 자리는 무엇보다 더 소중한 시간이다. 장소 또한 중요한데 최근 가끔 가는 집앞 횟집이 그러한 곳이다. 특이하게 우리집 아이들은 부모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가끔 가는 이 횟집에서 일 하시는 분들과 친한 성원. 어느새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주고 받는 대화가 편안해 보이는건 나만 그런건 아닌 듯 하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 회는 왠지 잘 생각나지 않지만 가끔 가게 앞을 지날때면 회와 소주 한 잔이 생각날 때가 있다. 모처럼 지난 금요일 저녁은 회가 생각나 수유 오징어선수촌에서 만나기로 했다. 겨울철이라 방어 세트가 눈길을 끌.. 2018. 2. 4.
(영업안함) 수유 횟집 오징어선수촌, 가성비 좋은 곳. 수유 횟집 오징어선수촌, 가성비 좋은 곳. 수유리는 예전의 미아삼거리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전철역 주변으로 술집도 많고 유흥 시설도 많은 곳입니다. 번화가 인 셈입니다. 살고 있는 집이 전철역에서 7~8분거리에 있어 걸어서 집으로 오는 길에 해산물을 파는 곳이 몇 곳 있는데 워낙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어 잘 가지 않게 되어 마땅히 해산물 먹을 만한 곳이 없었는데 마침 집 앞에 얼마전 개업한 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요근래 날씨가 요상 했었는데 무덥고 습하다고 외식을 하자는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가보게 되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맘에 들었습니다. 익숙해지면 또 뭔가 아쉽다고 하겠지만요 ^^ 수유역에서 5분정도 걸어 내려오면 신호등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는 오징어선수촌, 이곳은 생각보다 업종이 자.. 2017.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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