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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2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 야경 볼만한곳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 야경 볼만한곳 최근 경주하면 황리단길과 안압지라고 불렸던 동궁과 월지의 야경 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왔다. 화려한 조명으로 야경사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는 주변에 첨성대와 함께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압도적인 곳이다. 저녁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주변에 주차를 한 뒤 잠시 걸어 매표소까지 갔다. 여름 성수기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밀리듯 줄을 서서 길을 걸어야 할 정도였다. 이 곳은 신라왕궁의 별궁터로 신라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군신들의 연회 또는 회의장 및 귀빈의 접대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터만 남아 있는 곳도 있고 축소해서 모형을 만들어 둔 것도 있다. 경주는 도시 전체가 역사문화 유적지라고 할 만큼 곳곳에 옛 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도시.. 2019. 11. 3.
경주 첨성대, 아이들과 함께 역사 탐방 경주 첨성대, 아이들과 함께 역사 탐방 올해는 유독 많은 태풍으로 인해 여행 추억이 빗속에서 무언가를 하다. 가 되어 버렸다. 10월 초 18호 태풍 미탁까지 어디가로 갈때면 항상 비와 마주한 것 같다. 8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던날 경주로 떠났던 우리는 5시간의 운전시간동안 빗속에 있었다. 불국사, 석굴암은 빗속에서 걸어다니며 관람을 했고 다행히 다음날은 비 없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첨성대를 구경할 수 있었다. 워낙 어릴때 갔던 곳이라 내가 이곳에 오긴 왔었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생소한 곳이었다. 차를 타고 오고가면서 볼 수 있는 근거리에 첨성대가 서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바퀴를 돌면서 천년고도 경주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자 했다. 첨성대는 우리나라 보물 31호다. 근처에는 월지..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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