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운영체제는 유닉스의 일종.
아이폰을 개발하면서 사용하게 된 맥북(Mac OS X :맥 오에스 텐).
예전 윈도우즈(Windows)와 달리 도서를 구매해서 공부를 하고 사용한 적은 없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사용법을 사용하고 개발에 필요한 툴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운영체제의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뭐 윈도우도 비슷하지만 ...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게 된 맥북이지만 이제 좀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자 도서 한 권을 구입하고 따라하기 식으로 맥을 학습하고자 한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터미널을 통해 맥의 디렉토리를 이동하고 특정 명령어를 실행해서 뭔가를 보고 할 때다.
유닉스 명령어와 유닉스의 여러 다양한 쉘 사용할줄안다면 좋겠지만 손쉽게 익혀지지는 않는다.
맥북의 운영체제는 보통 유닉스라고 하는데 이 유닉스에도(리눅스도 마찬가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바탕이 되는 커널(kernel)이 유닉스의 일종이라고 한다.
컴퓨터에서 커널이란 컴퓨터 운영 체제의 핵심이 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시스템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역할이다.
보안, 자원관리, 추상화의 역할을 하는데 다양한 버전의 유닉스(리눅스)가 나오는 이유는 운영체제의 핵심인 커널이 같은 것이다.
MacOS는 OS X 다음 버전으로 유닉스의 일종인 Mach kernel과 BDS의 하이브리드 커널 형태를 취하는데 Mach Kernel은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분산 및 병렬 연산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운영체제 커널이다. 주로 최고 권한 수준에서 실행되는 마이크로 커널(Micro Kernel)중 하나로 자주 언급되며, 토마스 버시넬과 롤란드 맥그라트가 개발한 GNU 허드(GNU Hurd)가 대표적인 마하 커널중 하나.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개발한 유닉스 운영체제로 macOS의 기반이 되는 다윈(Darwin) 시스템은 FreeBSD와 4.4BSD-Lite2로부터 파생되었으며, 솔라리스와 같은 사용 유닉스 운영체제도 적지 않은 BSD코드를 사용한다고 한다.
다윈(Darwin)은 2000년, 애플에서 만든 오픈소스 유닉스 컴퓨터 운영체제, BSDdㅘ 다른 자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뿐 아니라 넥스트스텝(NeXTSTEP)의 소스를 따라 애플에서 개발한 코드로 구성되어 있다. 다윈은 OS X과 iOS를 기반으로 한 구성 요소를 형성되어 있다.
넥스트스텝(NeXTSTEP)은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잡스가 1985년 설립한 넥스트 사(NeXT Inc.)에서 개발한 객체지향형 운영체제이다. OS X의 전신이며, 사용된 언어는 오브젝티브 C라는 객체지향형 C언어이다. 현재 iOS, Mac OS의 소프트웨어(APP)을 개발할 때 사용되는 언어이기도 하다.
실제 개발할 때 사용되는 언어를 보면 넥스트스텁의 네임스페이스가 쓰여지는 코어가 상당부분 존재한다. NSString, NSArray 등등 ^^
참고자료 : 맥쓰는 사람들의 macOS 모하비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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