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공장초기화(DFU) with iPhone7 RED

아이폰 공장초기화(DFU) with iPhone7 RED

얼마전 TUVa 성신여대점에 들러 아이폰7의 베터리를 무상 교체했습니다. 그 때 폰을 초기화 한번 해보라고 권하더군요. 

어플리케이션의 문제로 배터리가 정상작동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공장 초기화를 하게 되면 공인인증서 가져오는일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 나머지 다른 설정도 다시 복원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여튼,배터리를 무사히 교체하고 사무실에 들어와 아이폰 공장초기화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는데 오래된 정보들도 있고 틀린 내용들도 있어 직접 해보면서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우선 저의 경우, 설정을 통해 재설정 메뉴로 초기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폰과 맥(컴퓨터)를 연결하고 아이튠즈(iTunes)와 연결의 말합니다. 

꼭 백업을 받은 PC나 노트북에서 진행하시고, 활성화 할 때 백업된 데이터로 복원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처음부터 다시 다 설정을 하고 싶었지만, 사진이나 기타 중요한 자료가 많아 백업본에서 복원을 했습니다. 

최신의 폰의 경우, 

우측 전원 버튼과 + 좌측 볼륨 아래 버튼 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약 7~10초 후 아이폰의 전원이 꺼진 후(블랙아웃) 손을 모두 뗀 상태에서 아이폰의 화면이 완전히 꺼진 상태면 제대로 된 것이고 아이튠즈 연결 이미지가 보이면 DFU복원 모드가 아니라 리커버리 모드(복원) 가 됩니다. 

저는 잘 안돼서 몇 번 해서 성공을 했는데 몇 번 시도하다보면 느낌이 옵니다. 

이때 아이튠즈를 보면 위의 그림처럼  일련번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복구 메뉴가 나옵니다. 

최신 소프트웨어로 무조건 설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최신 iOS버전이 11.2.5 버전입니다. 다운로드 하는데 약 15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아이튠즈 우측 상단에 보면 다운로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운로드가 다 되고 나면 앱을 복구합니다. 

소프트웨어가 다 다운로드 되면 아이튠즈가 아이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셋팅을 한 뒤 기기 활성화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후는 처음 아이폰을 구입 했을때와 같이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