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19소갈비살1 4.19소갈비살, 차돌박이는 없다. 새로 이사를 한 뒤 생활변경이 조금더 넓어진 느낌이다. 수유역/쌍문역, 가오리,우이동,쌍문동 등등 예전에는 수유역 근처에서 모든걸 해결하다 이제 좀더 넓혀져 광범위하게 돌아다니면서 먹을 만한 곳을 찾아다닌다. 예전에는 장미원사거리라고 불렸던 것 같은데 지금은 4.19국립묘지사거리 모퉁에 붙어있는 4.19소갈빌살.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면서 드디어 금요일 저녁 불금을 위해 찾아갔다. 9월초, 아직은 살짝 더운 날씨, 둥근 테이블에 4식구가 모여 앉았다. 소갈비살이다 보니 양에 비해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는 ^^ 특히 소고기는 많이 먹지는 못하는 우리 식구들. 아마 비싼 가격이 머리에 먼저 각인되어 양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인지 ㅋㅋ 양념 꽃갈비살도 맛이 좋은데... 서울대입구역에 있던 .. 2020.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