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탕1961 제주시 공항근처 맛집 <탕196> 특색있는 해물감자탕 제주시 공항근처 맛집 특색있는 해물감자탕 제주 여행 마지막날 저녁, 가볍게 소주 한 잔 마시며 식사를 하자는 동생네가 추천한 곳이 오라동 '탕196' 이다. 이곳은 연동에서 북촌가는 길(연북로), 오라동 큰길가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연동 대림아파트에서 이곳까지 걸어갔다가 걸어왔다. 좀 먼것 같은데 아이들도 어른들도 군소리 없이 잘 걸어갔다가 맛있게 먹고 왔다. 특색있는 해물감자탕은 정말 이색적으로 해물과 뼈다귀가 섞여 있고, 시원한 국물과 해물을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아이들은 돈가스를 주문해주었고 어른들 테이블은 해물감자탕 (대)를 주문했다. 라면사리도 넣어 먹고 뼈다귀도 발라 먹고 특히 큰 낙지도 데쳐 먹었는데 제주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작은 놀이방도 있고 .. 2019.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