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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4

기린 이치방 캔맥주 기린 이치방 캔맥주 오늘은 오랫만에 맥주이야기. 한동안 여러 캔맥주를 사서 먹긴했는데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올리진 못했다. 봄날이라 그런지 핑크색으로 이쁘게 포장을 한 기린 이치방 캔맥주가 좋아 보여 올려 본다. 역시 맥주이야기는 공부를 하면서 포스팅을 올려야한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기린 이치방 캔맥주는 알콜이 5%다. 제조사는 KIRIN Brewery(기린 브루어리) 에서 1990년에 출시. 드라이맥주로 하면발효방식으로 양조된 정통 페일 라거스타일의 맥주다. 이치방은 일본어로 '처음'을 뜻하며 처음 짜낸 맥아즙을 사용하는 기린 이치방만의 차별성이 강조된 맥주라는 것. 맑은 황금색으로 상쾌한 탄산느낌과 맥아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맥주. 기린 맥주의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다. 봄맞이 프라임 맥주.. 2018. 4. 30.
기네스 드래프트(캔) 흑맥주[Guinness Draught] 기네스 드래프트(캔) 흑맥주[Guinness Draught] 오늘 수입맥주는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캔. 역시 4캔 만원 행사 상품으로 구입을 해서 즐기는 맥주 중 하나이다. 용량은 440ml , 안에 플라스틱 볼(위젯)이 들어 있어 기가 막히게 맛있는 거품을 만들어 주는데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맥주라기보다는 한약에 가깝다고 느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받는 맥주가 바로 기네스 드래프트. 처음 먹어본날 그 느낌을 지울 수 없어 가끔 편의점에가면 나도 모르게 집어 오게 되는 캔맥주다. 기네스 드래프트는 원산지가 아일랜드 렌스터 더블린(Dublin, Leinster, Ireland)으로 알콜 도수는 4.2%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로 약 3백만개의 버블이 만드는 기네.. 2018. 1. 25.
호가든[Hoegaarden] 캔맥주 호가든[Hoegaarden] 캔맥주 오늘은 호가든이라는 상면발효맥주에 대한 포스팅. 벨기에 호가든이 원산지인 이 맥주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꽤 좋은 맥주 인것으로 알고 있다. 맥주집이나 술집에서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맥주. 탁한 황금색의 이 맥주는 4.9%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 캔맥주에는 Drink the Hoegaarden Way라고 해서 따라 마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전문가들도 맥주(캔맥주, 병맥주)를 2/3 정도 거품이 없이(기울여) 따른 다음 휙 한바퀴 돌려 거품을 내서 추가로 부어 마시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오렌지 껍질이 들어가 달콤하고 과일향이 좋은 맥주. 청량감이나 탄산은 적고 효모가 있어 흔들어 먹으면 풍미를 더욱 많이 느낄 수 있다. 역시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 2018. 1. 14.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은 왠지 고급스러운 스페인의 성당 이름 같은 느낌이다. 특히 아르투아라는 이름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스텔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별(star)'을 뜻하며,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처음 제조한 사람의 성이라고 하니 너무나 근사하다. 맥주의 종류는 체코 필스너의 한 종류이며 알코올은 5.0% , 하면발효를 하는 맥주이다. 맛은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아 피자와 같은 음식과 먹기에 적당한 맥주의 한 종류가 아닌가 한다. 이 맥주의 자세한 정보는 지식백과의 내용을 옮겨 둘 생각이다. 무심코 편의점에서 사서 먹는 맥주이긴 하나 그 맥주의 태생과 이력을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고 맛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개설한 것이긴 하지만 ^^ 이 맥주..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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