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가2 우이동 맛집, 왕가 - 왕갈비탕- 제목을 이렇게 하는게 적당한가? 라는 고민을 좀 많이 하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조금 신경이 쓰인다. 우이동 먹자골목, 계곡이 있는 초입, 우이신설 종점역 앞에 있는 왕가, 소갈비 전문점. 이곳에 갈비탕을 먹으로 아주 가끔 간다. 지난 4월 건강검진을 하고 점심먹으로 한번 다녀오고, 이번 중복을 기념해서, 주말에 아이들과 다함께 식사를 다녀왔다. 갈비탕 1인에, 1만 6천원. 오랜만에 먹는 갈비탕이라 큰맘? 먹고 식사를 하게 되었다는... 5천원 소주 마실때는 아깝지 않다고 느끼며 먹는데, 이건 왜케 부담스럽게 느껴질까? 괴변이다. ㅎㅎ 한우 전문점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먹지는 않았다. 식사를 하다 보면 중간 중간 테이블에 고기를 굽는 테이블도 있다는... ^^ 하지만 우리는 뭐든.. 2023. 7. 27. 우이동 맛집, <왕가> 푸짐한 갈비탕 내일이면(글을 쓰는 시점에) 우리는 쌍문동으로 이사를 간다. 아마 이 글이 포스팅 될 때쯤이면 한창 이사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이사 갈 집에 가서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해 두고 왔다. 내일(5/6) 이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아 예약 포스팅을 올린다. 왕가 갈비집은 우이동 종점(우이신설경전철) 바로 앞에 있는 고기집인데 아침에 갈비탕 먹으로 갔던 곳이고 포장도 해서 부모님께 드렸던 집이라 푸짐했던 갈비탕 포스팅을 올려 본다. 한우 모듬세트 같은거 시켜서 배가 터지게 먹어보고 싶다. 아직은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치 못하니 다음에 기회를 보고 ... 살치살이 맛있긴 한데..ㅎㅎ 정유점 가서 끈어다 먹어야지 ㅋ 갈비탕은 12,000원, 여느 갈비탕 집과 가격은 비슷하다. 신발을 벗고 앉는 곳도 있.. 2020.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