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천원권모델1 강릉 오죽헌, 여유로운 산책 속초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강릉으로 향했다. 어릴적 강릉 오죽헌에 갔던 기억은 있지만 오죽헌이 어떤 곳인지 가물가물했고 아이들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의미가 있었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인증샷을 가질 수 있도록 입구부터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제 큰 놈은 사진 같은걸 잘 안찍는데 그래도 둘째는 모델을 잘 해주는 편이다. 오늘은 프로젝트 시작일이라 출근이 좀 늦어졌다. 아침에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아내는 병원에 데려다 주고 출근시간을 기다리면서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마침 날이 포근한 날있던지라 한가롭고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나왔던 강릉 오죽헌. 이곳은 포토존 표시가 있고 정해진 곳에서 촬영을 하면 이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 오죽헌 매표 후 걸어 들어가는 초입구다... 2021.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