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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손칼국수3

여름별미, 콩국수 그리고 따뜻한 만두 여름별미, 콩국수 그리고 따뜻한 만두 집앞 골목에 맛있는 손칼국수집이 있다. 여름이면 콩국수를 파는 곳인데 어줍잖게 저녁을 먹었던 날, 시원한 콩국수 국물이 생각나 배가 이미 부른 상태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콩국수 한 그릇과 만두 반 접시를 해치우고 왔다. 올해는 유난히 콩국수를 자주 먹는 편이다. 회사 주말 특근을 하면서도 두번이나 먹었고 또 가족들과 이렇게 먹었으니 말이다. 어릴때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지 고소한 콩국수가 땡긴다. 수유리 안성손칼국수집은 칼국수 먹으로 가는 단골식당이다. 점심때나 저녁시간때는 사람이 많지만 살짝 피해서 가면 한적하게 앉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칼만두와 칼국수가 맛이 좋다. 최근들어 아이들이 칼국수 먹자고 하면 시큰둥하는 바람에 .. 2018. 6. 26.
콩국수가 맛있는 집, 안성손칼국수 지난 25일 저녁 먹으로 안성손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냉모밀 해달라고 했더니 하기 귀찮다고 냉콩국수 먹자고 하길래 좋다고 했습니다. 안성손칼국수 콩국수는 계절별미로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얼음이 들어가면 진한 콩물이 연해지기 때문에 얼음을 따로 넣어 주지는 않지만 시원하게 내어 주시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아내는 칼만두를, 저는 시원한 냉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날 속도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다들 한번씩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수유리 안성손칼국수집은 일요일은 휴무, 7/28일부터 ~ 8월1일까지는 하계 휴가 기간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실 때 참고 하세요 ~ 안성손칼국수 콩국수 모습입니다. 평범하면서도 담백하니 고소하고 맛있.. 2017. 7. 30.
수유 안성손칼국수 칼만두 맛집 수유 안성손칼국수 칼만두 맛집 귀국 후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하나씩 먹어 치우고 있다. 도착 한 날 바로 순대국에 막걸리를 한 잔 하고 먹고 싶었던 손칼국수도 한 그릇 먹었고 어제 저녁에는 해물찜까지 먹었다. 안성손칼국수집은 수유3동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하는데 가게는 작다. 방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홀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는 곳이다.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붐벼 잠시 기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한데 대부분 근처 직장인 들이거나 오고 가는 사람들이 들러는 단골집인 듯 하다. 수유리로 이사 온 후 가끔 찾아가는 단골 칼국수집이다. 우이동 최고집칼국수가 더 좋지만 멀어서 자주 가긴 힘들고 집 앞이라 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자주 가곤 한다. 일요일은 휴무이니 피해서 찾아가..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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