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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네낙지마을3

수유리 낙지볶음 맛있는 집, <성가네낙지마을> 수유리 낙지볶음 맛있는 집, 이열치열, 숨쉬기 조차 힘든 무더위에 알싸하게 매운 낙지볶음 한 접시 먹으면 기운 날 것 같은 날이다.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한 두달에 한두번은 가게 되는 성가네낙지마을. 매운맛을 적당히 선택한 뒤 가위로 손질하고 밥에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머리속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입안은 얼얼하지만 끊을 수 없는 숟가락질. 맛있게 비벼, 시원한 미역냉국과 순두부, 아삭한 양상치 샐러드를 얹어 먹으면 된다. 그기에 소주 한 잔 곁들이고 ^^ 곧 다가올 말복,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 음식으로 더운 여름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고 싶다면 매콤한 낙지볶음 한 그릇 어떨까 싶다. 성가네 낙지마을을 수유리 광산사거리 초입에 있다. 1,2층 넓은 객실에 항상 손님들로 분비는 곳인데 우리 가.. 2018. 8. 13.
수유 성가네낙지마을, 낙지볶음 수유 성가네낙지마을, 낙지볶음 수유리 낙지볶음하면 '성가네낙지마을'이 생각난다. 1,2층으로 운영하다 현재는 2층은 막혀있는듯했다. 그래서 그런지 1층에 손님들로 인산인해다. 그래도 오래된 노하우로 혼잡스럽지 않아 좋다. 가끔 매운게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인데 갈때마다 맛있게 먹고 오는 편이다. 오늘은 우리집 막내 성원이의 생일날이다. 가족여행으로 속초로 떠날 계획인데 아침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니 마땅히 포스팅 작성할게 없어, 사진을 찾아보니 성가네낙지마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이 한 장 있어 정리후 포스팅해본다. 성가네낙지마을 낙지볶음의 매운맛은 조절이 가능한데 '보통' 맵기로 주문을 하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아주 매운맛까지 단계가 있는데 청량고추가 매운건 먹겠는데 낙지볶음은 아주 매운맛은 못 먹.. 2018. 3. 23.
복날, 낙지요리 먹고 기력보충 - 수유리 성가네낙지마을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는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은 음식 재료이다. 낙지는 볶음, 탕탕이, 연포탕, 산낙지등으로 인기기 좋다. 전국 어딜가나 내놓으라는 낙지요리 맛집들이 많아 별 고민하지 않고 주변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면 될 것 같다. 삼복 더위 중 오늘은 중복. 낙지요리로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배충하는건 어떨까 한다. 수유리 광산사거리 근처에 인기 좋은 낙지요리집이 있는데 바로 '성가네낙지마을' 집이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고 넓은 홀과 테이블이 있어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워낙 넓어 아직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같은 날은 웨이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맛있는 낙지볶음과 막걸리 한잔 먹었더니 든든하니 좋았다. 성가네 낙지마을은 1,2층으로 넓은 홀..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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