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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맛집2

성신여대 갈비 맛집 <강풍갈비> 성신여대 갈비 맛집 정말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먹으로 가는 돈암동 성신여대 앞, 강풍갈비. 엄청나게 오래된 단골 돼지갈비집이다. 인근에서는 꽤 유명한 갈비집인데, 연탄불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는 꿀 맛 그자체다. 예전 리모델링 하기전 기와지붕이 얹혀있던 옛날 가옥같은 집에서 청춘을 불태우던 시절부터 다녔던 곳인데 지금은 많이 변해 그 옛 추억을 찾을 수는 없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찾는 오래된 추억의 맛집이 되었다. 칼 퇴근을 하고 전철을 타고 오면 30분이면 도착하는 돈암동 강풍갈비집. 아이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나오고 있는 아내를 기다리면서 주문도 하고 고기도 굽고 소주도 한 잔 하면서 고기가 알맞게 익었을 쯤 요란스러운 식구들이 등장했다. 들어가는 입구 좌측에 일 하시는 분들이 쉬는 자리가 있는.. 2018. 10. 27.
송년회 장소, 수유 태백숯불갈비 추천 송년회 장소, 수유 태백숯불갈비 추천 몇일전, 광산사거리 앞에 있는 서서갈비집에 처음으로 가볼려고 갔다가 헛탕만 쳤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마침 정기 휴무일. 갑자기 황당해졌다. 여지껏 한번도 안가다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더니 정기휴무에 걸리다니 ㅋㅋㅋ 급 선회하게 된 저녁 식사는 신촌 서서갈비집 맞은 편, 태백숯불갈비집. 이곳도 우리가 자주 가는 갈비집이다. 태백숯불갈비집은 오래된 구옥으로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고즈넉한 느낌도 살짝 있고 따뜻한 방안에 앉아 돼지갈비, 생갈비 등을 먹을 수 있어 가족 식사 장소로 그만이다. 특히 연말 연시 식사 자리나 송년회 장소로 좋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끔 아이들과 돼지갈비 먹고 싶을 때 가고, 선지탕 먹으로도 가는 곳인데 재택으로 일을 할 때는 .. 201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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