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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3

소외된 이웃 보살피고 행정 지원 하는 여성농업인센터 소외된 이웃 보살피고 행정 지원 하는 여성농업인센터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는 불볕 더위. 어디 갈수조차 없을 정도로 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많은 농작물도 피해를 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상 입추가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꺽이고 말복을 고비로 가을의 시작이 다가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떨지 걱정이 앞 선다. 다들 바쁘다고 난리다. 하지만 난, 멍 때리고 앉아있다. 당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이럴땐 미친듯이 일을 하는 것도 더위를 잊고 지날 수 있는 요령이긴한데... 오늘은 농민신문에서 소개된 여성농업인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옮겨보고자 한다. 최근 우리 지역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생겼다.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면 소재지의 미분양된 빌라 3채를 빌려 여성 공동생활 공간.. 2018. 8. 1.
귀농.귀촌 분양사기 주의 귀농.귀촌 분양사기 주의 오늘 저녁은 다음달 고향 친구들 모임이 있어 숙박을 예약하기 위해 12시까지는 자지 못하는 팔자다. 그래서 내일 포스팅을 미리 작성하느라 글을 쓰는데 새로운 글은 아니고 농민신문 2018.5.9일자, 귀농귀촌 지상 상담실 코너에 게재된 내용인데 귀농 열풍 편승해 '부냥 사기'가 기승하고 소득보장.자금지원등 허위 광고를 주의해야한다는 글을 옮겨 본다. 귀농귀촌은 쉬운일이 아니다.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하나 하나 확인하고 체크해서 계획대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섣불리 남의 말에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내가 해 본건 아니지만....) Q: 3년전 귀농교육을 받던 중 교육생 가운데 한사람으로부터 평소 눈여겨보던 지역에 귀농 공동주택지와 농지 분양이 있다는 .. 2018. 5. 17.
귀촌, 도시락(都市樂)을 버려야 하는 이유 귀촌, 도시락(都市樂)을 버려야 하는 이유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점심시간, 점심 먹고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홀딱 젖어버렸다. 비교적 빨리 점심을 먹어 넉넉한 점심시간에 오랫만에 귀농.귀촌 정보를 옮겨 본다. 본 내용은 농민신문에 게재된 내용이다. 최근 우리집 사랑채에 37세 된 도시 청년이 짐을 풀었다. 청년이 가져온 살림이라고해야 옷 가방 몇개와 소소한 가재도구가 전부였다. 워낙 단출해 마음만 먹으면 10분이내에 짐을 꾸려 이사가 가능할 정도였다. 9년 전 시골살이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지은 7평 남짓한 사랑채를 거쳐간 이들이 10명이다. 대부분 혼자 사는 살림이었기에 원룸처럼 냉장고, 세탁기, 이층 침대를 들여놨다. 지난해에는 에어컨을 새로 달았고, 차가 없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도 한대 들였다. 건..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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