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플러터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여유가 있다. 

읽던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눈이 간 책은 작년에 사 둔 '플루터 인 액션' 이라는 책이다.  책을 읽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플러터란? 내용을 정리해본다. 

 

• 플러터는 모든 사람이 아름답고, 좋은 성능을 가진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바일 SDK이며 다트로 구현되었다. 
• 다트는 구글이 만든 언어로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할 수 있다. 다트는 빠르며, 엄격한 형식을 지원하고 배우기 쉽다. 
• 플러터는 네이티브 디바이스 코드로 컴파일되므로 다른 크로스 플랫폼 기술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다트의 JIT,플러터의 리로드 덕분에 최상의 개발자 경험을 제공한다.
• 플러터는 훌륭한 성능의 크로스 플랫폼 앱을 빨리 만들어야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두 개의 네이티브팀을 이미 보유한 큰 회사는 플러터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 플러터의 모든 것은 위젯이다. 위젯은 뷰를 묘사하는 단순한 다트 클래스다. 여러 작은 위젯을 조립해 위젯 트리를 완성하며 UI를 만든다. 
• 위젯은 크게 상태가 없는 위젯과 상태가 있는 위젯으로 분류된다.
• 플러터는 위젯 생명주기 메서드, 특별한 State 객체 등 상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http://mng.bz/xlvg 

위의 동영상은 구글 테크톡 영상이라고 한다. 

플러터의 주요 네가지 개념

• 플러터는 리액티브다.
• 모든 것은 위젯이다
• State 객체는 오래 살아남으며 종종 재사용된다. 
• 위젯의 제약은 부모가 서술한다. 

 

 

하나의 장을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를 해두는 이유는 내가 아이폰/안드로이드 네이티브 개발자이기 때문이다.
만약 앱을 처음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차근차근 개념을 잡아가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여튼 플러터로 앱을 만들어보기 위해 첫 걸음을 시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