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아이스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동안 중단되었던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 해본다. 

앞으로 100일. 3개월 열흘동안 매일 1 포스팅을 올리는 캠페인이다. 

사실 매일 매일 별 영양가 없는 포스팅을 올리는 것 보다는 1주일에 2~3번 정도 빵빵한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블로그에는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 잠시 그 생각을 잊었던 것 같다. 

한 장의 사진으로 생각을 옮기는 연습을 하고 문법을 맞추고 맞춤법을 교정하고... 

의사 전달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문단 구성에 대한 연습도 해야한다. 핵심 단어가 어중간하게 섞이는 경우가 다반사, 불필요한 조사가 단어 뒤에 많이 붙는 경우도 허다하다. 주재어가 중복되어 강조되는 경우도 그렇고... 

매번 글을 쓰고 포스팅한 뒤 돌아보면 엉망이다. 

8월의 시작이다. 늦은 장마가 오늘자로 끝난 듯 하다. 불볕 더위가 시작될텐데 걱정이다. 

서울은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고 비가 내린 뒤 습기가 사라지면 숨이 막히는 무더위가 찾아올 것 같다. 이럴 땐 던킨도너츠의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딱이다. 

우여곡절 많았던 7월을 보내고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는 8월이다. 

앞으로 일주일동안 날씨 예보를 보니 구름 없는 바짝 마른 날씨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36가 넘게 올라갈거라고 한다. 걱정이다. 사람이 살자고 하는 일이니 더울땐 혹사 시키지 말고 시원한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가는건 어떨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