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OMRON) 혈압측정기, 가정용 혈압측정기
고혈압 환자기 된지 1년이 넘었다.
아마도 그전부터 고혈압은 있었을 것 같다.
부모님이 모두 고혈압으로 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압 관리를 잘해야하는 사람이 된지 좀 되었는데 매번 혈압 측정을 위해 병원을 가야 하는 상황이라 집에도 하나 있었으면 한다고 말을 했더니 아내가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오므론 혈압측정기를 구입했다고 해서 측정을 해보니 비교적 잘 맞는 것 같다.
혈압측정기까지 구비를 해두어야할 만큰 나는 혈압이 높은 경우가 꽤 있다. 혈압 강하제(혈압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적당선에서 관리가 되고 있긴 하지만 가끔 혈압약을 먹지 못하고 있을 때는 불안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구입한 가정용 혈압측정기, 오므론 혈압측정기다.
나는 고혈압이지만 아내는 혈압이 높지 않은 저혈압쪽에 가깝다.
따라서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보면 비교적 정상에 가깝지만 난 꽤 높게 나온다.
140이 넘는 수치. 혈압을 꾸준히 먹고 운동도 해서 체중을 감량하고 있지만 혈압약을 끊을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오므론 혈압측정기 구성.
별다른게 있을게 없지만 간단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구조이다.
시작/종료 버튼이 있다.
측면 모습이다.
OMRON(오므론) 자동전자 혈압계. JPN500
DC6V 전압을 공급하는 아답터가 있다면 사용 가능한듯하다.
우리는 그냥 건전지로 사용한다.
하단에 보면 건전지가 4개 들어간다 AA용,
고혈압 환자가 있는 집이라면 가정에 하나씩 비치를 해두고 혈압을 측정하면서 혈압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이런거 없이 건강하게 살면 좋겠는데 ^^;
요즘은 4~50대에서도 뇌졸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사망률도 높다고 하니 혈압 관리는 꼭 필요한 시점이 된 것 같다.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과도한 음주를 줄여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살아가는 습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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